건국 60주년을 맞아 유통업계가 다양한 할인행사를 연다.
이마트는 14일부터 27일까지 ‘건국 60주년 물가인상 생필품 할인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 역시 14∼25일 라면 과자 등 정부 물가관리 집중품목을 중심으로 100여 개 생필품을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15일부터 사흘간 ‘건국 60주년 기념 세일’을 실시한다.
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14일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태극 모양을 본뜬 60m² 크기의 백설기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광복절 당일에는 매장을 찾는 어린이 동반고객에게 페이스 페인팅을 해준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