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던 것일까.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베이징 올림픽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조3위에 그쳐 8강 진출에 좌절하자 누리꾼들의 뿔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축구는 야동과 같다. 안보면 찝찝하고 보고나서 후회한다”, “유도, 역도, 사격과 같이 예산도 적은 비인기종목 선수들 보기도 민망하겠다”는 비난성 댓글이 각 포털 게시판마다 한 가득.
“우리나라는 피파랭킹 53위다. 처음부터 8강을 기대한 것 자체가 무리였다” 라는 댓글도 눈에 띄었지만 누리꾼들의 실망한 마음을 달래기엔 역부족이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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