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이 탄생시킨 스타. ‘국민 남동생’ 토마스 데일리를 두고 해외 누리꾼들의 설전이 진행 중이다.
1994년생인 데일리는 이번 올림픽에서 ‘최연소 메달리스트’를 꿈꾸는 영국의 다이빙 신동. ‘14살짜리 아이’가 올림픽에 참가하며 일부에서 ‘올림픽 참가자의 최저 연령을 정해야 한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토론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세계대회에 참가하여 느낄 부담감을 고려해야 한다. 나이제한은 필요하다’는 의견과 ‘운동선수라면 부담감을 극복하는 것도 능력이다. 본인이 부담감을 극복할 수 있다면 나이제한을 둘 필요가 없다’는 견해가 맞서며 팽팽한 대립중이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엑스메이트’1기 모델 김미경 ‘글래머 몸매는 바로 이런 것’
[화보]끼 많은 레이싱모델 박수경 ‘글래머 몸매’공개
[화보]‘요염 고양이’지연수 ‘저랑 여름 바캉스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