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하철 대합실에 상가가 생긴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호선 22개 역 중 대전역 중앙로역 갈마역을 제외한 19개 역에서 상가 임대사업을 하기로 하고 18일 입찰 공고를 냈다.
상가는 대합실 내 부스형으로 규모는 10.80m²(대동역)에서 151.80m²(서대전네거리역)까지 다양하다.
입점 대상은 안전상 위험요소가 있는 석유, 가스, 화공약품을 사용하는 업종이나 냄새, 소음 발생 업종, 주류 판매나 미풍양속을 해치는 사행성 업종 등은 제외된다.
문의는 한국자산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onbid) 콜센터(1588-5321). 도시철도공사(042-539-3082)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