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위력은 여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에 따르면 일본의 유력 경제주간지 ‘슈칸 다이아몬드’(週間ダイアモンド) 최신호는 특집기사 ‘열정적인 팬들이 떠받치는 배용준 비즈니스의 경제효과’에서 “6월 세븐일레븐이 출시한 ‘고시레 벤또(사진)’가 전국에서 11만개나 팔렸고 소개했다.
이 잡지는 또한 “고단샤(講談社)가 발매한 태왕사신기 관련 책은 10억엔(약 9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배용준 효과’를 소개했다.
[관련기사]배용준 “한국을 알리는 책 쓰고 싶다”
[관련기사]배용준 日서 ‘김치장사’…음식브랜드 ‘고시레’, 편의점 등에 공급
[관련기사]배용준,일본에 온라인 쇼핑몰 개설, 음식도 인터넷으로 판매
[화보]‘파격’ 배용준 3년 만에 베일 벗은 ‘태왕사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