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환(1918∼1951) 시인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국내에서 아방가르드 시단을 개척했으며 시집 ‘성벽’ ‘붉은 기’를 남겼다. 시상식은 10월 3일 오후 7시 보은군 보은문화예술회관.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