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사는 직장인 강민경(가명, 26세)씨는 여름이면 우울증에 시달린다. 푹푹 찌는 날씨에도 항상 긴팔을 입어야 한다. 하늘하늘 민소매원피스도 그녀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팔에 남은 화상흉터 때문이다. 붉고 딱딱하게 융기되어 평소에 가려움도 느끼고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 모습을 지켜보는 어머니 또한 미안함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린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도 강민경(가명, 26세)씨는 지역 검색을 통하여 수원피부과를 수소문 해본다.
엘레핀클리닉 수원피부과 김지열 원장은 강민경(23.가명)씨에게 마이크로 프락셀 레이저를 이용한 화상흉터 치료법을 자신 있게 권했다.
마이크로 프락셀 레이저는 마이크로한 수천개의 구멍을 대략 1cmLH에 약 5,000개 정도의 구멍을 내어 피부에 인위적으로 다시 고르게 상처를 줌으로써 피부의 고른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수원흉터 시술에 유용한 정보를 전해주고 있는 엘레핀클리닉 김지열 원장은 “대개 화상흉터는 피부가 엉겨있거나 피부표면이 고르지 않는 등의 깊은 차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어서 엘레핀클리닉의 화상흉터 치료는 MTS라는 더마롤러 방식의 시술과 마이크로 프락셀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을 병행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한 치료법”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엘레핀클리닉 수원점의 흉터치료 클리닉은 “화상흉터치료 뿐 아니라 여드름 흉터치료에 있어서도 프락셀레이저 단독 시술만으로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그 외 맹장수술, 제왕절개수술 흉터, 사고로 인한 후유 흉터 등 어느 흉터에나 적용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EGF를 이용한 재생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치료기간을 최대한으로 단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고, 흉터치료를 통해 환자들이 자신감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엘레핀클리닉 수원 피부과의 역할이다”라며 치료에 자신감을 보였다.
켈로이드성인 경우 진피내 섬유성 조직이 과증식하여 결절형태로 튀어나오는 현상을 말하는데 켈로이드흉터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은 수술이지만 수술적인 치료는 적용부위가 매우 제한적이어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병변내 주사치료이다. 병변내 주사치료는 켈로이드 흉터의 튀어나온 부분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트리암시놀론이란 약물을 흉터 부위에 직접 주사하여 흉터를 녹이는 치료법이다.
또한 엘레핀클리닉 김지열 원장은 ‘흉터는 외관상, 신체기능상, 그리고 마음속에 남는 깊은 흔적으로나 후유증이 매우 심각하게 남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한다.
도움말 / 엘레핀클리닉 수원점 김지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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