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Car&Travel]늦은 휴가는 클럽메드로…

입력 | 2008-08-25 03:00:00


세계 90여 곳에서 리조트를 운영 중인 클럽메드는 복잡한 여름철을 피해 9월과 10월에 휴가를 떠나는 사람을 위한 ‘늦은 여름휴가 특별 패키지’ 상품 5종류를 선보였다.

이들 상품은 9월과 10월 중 지정된 날에 출발하면 가격을 성수기보다 최대 30% 할인해준다.

해당 리조트는 인도네시아 빈탄, 말레이시아 체러팅 비치, 태국 푸껫, 몰디브 카니, 모리셔스 라 프엥토 카노니에 등 모두 5곳이다.

가격은 4박 5일 성인 기준으로 체러팅 비치 119만 원, 빈탄 125만 원, 푸껫 139만 원이다. 5박 6일 상품인 카니와 라 프엥토 카노니에는 각각 220만 원과 242만 원이다.

클럽메드 측은 “이들 상품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가 함께 있다”며 “복잡하지 않은 곳에서 조용하게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휴양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