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은 2005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2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병을 이겨냈으며 당시 자신을 정성스럽게 간호해준 강지연과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남양주에서 신접 살림을 차린다.
[관련기사]개그맨 이태식-뮤지컬 배우 강지연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