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제품 사면 포인트
에너지효율이 높은 전자제품을 사면 포인트가 지급돼 대중교통이나 수도, 전기요금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의 ‘탄소캐시백’ 제도를 마련해 다음 달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SK가 운영하는 ‘OK캐쉬백 카드’를 갖고 있는 구매자가 탄소캐시백 제품을 사면 인센티브로 포인트를 받아 ‘OK캐쉬백 포인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