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돼 북한을 포함해 전 세계 64개국에서 긴급 구호를 펼치고 개발사업을 하는 단체.
양측은 이번 협약이 의료 지원이 부족한 지역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진우 기자 nice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