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0곳에 직거래장터
경기도는 추석을 앞두고 농특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와 농협, 시군이 주관하는 직거래장터는 수원시 종합유통센터 등 경기 지역 30곳에서 열린다. 또 파주시 등 5개 자치단체는 강남구청과 강동구청 등 서울 지역 7곳에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인터넷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에서도 다음 달 9일까지 농특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