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누리꾼이 수지의 한 은행앞에 정차중인 체어맨 경찰차를 찍은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지는 통에 인터넷이 후끈 달아올랐다. 우선 비난의 목소리가 많다.
▲국민 세금으로 사는 건데 굳이 저렇게 고가의 차량을 살 필요가 있느냐
▲높으신 분들 죄 지으면 태워갈 차량인지 정말 웃긴다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도 만만치 않을텐데 시기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등 격앙된 어조로 지적했다.
일부 “해외에도 람보르기니, 포르쉐등 경찰차가 있는데 우리나라라고 체어맨 경찰차가 있는 것이 무슨 잘못이냐. 괜한 시비다”는 의견도 있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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