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에 빠져사는 중고등학생들이 많다. 심지어 초등학생들 조차도 게임 중독에 빠진 경우가 많다고 한다. 부모 입장에서는 컴퓨터 앞에 쪼그려 앉아있는 아이의 건강을 걱정하게 된다.
최근엔 키보드를 많이 만지는 전략 게임들이 많아 중독되면 손가락 마디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증상도 생기는 부작용도 있다.
그래서인지 해외에서 개발된 ‘손가락 운동장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손가락 근육을 편안하게 풀어줄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그저 그런 장난감이 아닌 ‘의료 기기’로 등록된 제품이다.
누리꾼들은 “손가락 뿐만 아니라 팔까지 운동이 될 듯 하다”면서 “모르는 사이에 병이 생기는 만큼 기발한 제품인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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