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탤런트 박철(40), 옥소리(40) 씨의 4차 가사재판이 29일 오후 4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가사합의부(부장판사강재철) 심리로 열렸다.
이날 공판은 박철.옥소리 모두 불출석한 가운데 옥소리 측이 증인으로 신청한박철의 전 매니저 A 씨에 대한 심문이 진행됐다. 선고공판은 9월 26일 오후 2시에 고양지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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