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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매케인의 ‘깜짝 카드’

입력 | 2008-09-01 02:59:00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는 40대 중반의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하는 ‘깜짝 카드’를 꺼내들었다. 젊은 층과 여성층을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공화당의 기대대로 ‘페일린 효과’가 나타날지, 아니면 경험 부족에 따른 자질 시비로 이어질지 두고 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