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장지선, 웃으니 구혜선이랑 똑같네”

입력 | 2008-09-02 00:20:00


배우 아라와 구혜선을 닮은 새로운 ‘인터넷 얼짱’ 탄생에 누리꾼들이 환호했다.

“갑작스러운 관심에 매우 감사하지만 조금은 당황스럽다”고 소감을 밝힌 주인공은 여고생 장지선(사진) 양으로 인터넷 얼짱 커뮤니티 ‘베스트나인’을 통해 소개됐다.

이 ‘베스트나인’은 장지선 양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누리꾼들이 몰리면서 트래픽 초과로 인해 사이트가 차단되기도 했다.

‘커다란 눈망울과 턱선 등 옆모습이 아라를 떠올리게 한다’, ‘웃는 모습이 구혜선과 꼭 닮았다. 친자매라 해도 믿겠다’고 그녀의 외모를 평한 누리꾼들은 장지선과 아라, 구혜선의 사진을 비교해보느라 분주한 모습이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엑스메이트’안수진-김미경 ‘글래머 몸매는 바로 이런 것’

[화보]미스코리아 출신 ‘늘씬 미녀들’ 잇단 섹시화보 공개

[화보]끼 많은 레이싱모델 박수경 ‘글래머 몸매’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