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TV하이라이트]테러-밀수에 맞서는 요원들

입력 | 2008-09-03 02:57:00


▽캐치온 ‘보더’(오전 11시)=13부작 드라마로 테러, 밀수, 비행기 납치, 무기 도난 등의 대형 범죄에 맞서는 캐나다 출입국 관리 사무소 요원들의 활약을 담았다.

캐나다 출입국 관리 사무소 마이크 케슬러(제임스 맥고언) 국장은 토론토 공항에서 시리아 테러범 타리크 하다드를 체포한다.

그의 옆자리에 앉았던 니자르 카림도 의심해 심문한다.

보안정보국의 매너링(나이젤 베넷)이 두 사람을 데려가려 하자 케슬러 국장은 카림이 결백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거부한다.

케슬러는 자신의 요구가 무시당하자 카림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극단적인 시도를 한다. 영화 ‘진저스냅’의 존 포셋 감독이 연출했고 캐나다 CBC에서 1월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