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도서관마다 특별행사
서울지역 도서관들이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금천구립정보도서관은 19일과 26일 초등학생이 직접 편집자가 되어 책을 만들어보는 ‘책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광진정보도서관은 27일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지역을 찾아가 독서교실을 여는 ‘찾아가는 독서캠프’를, 성북정보도서관은 27일 ‘글쓰기 특강’을 연다. 이 밖에 인형극과 도서교환전 등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도서관 길잡이’ 홈페이지(lib.seoul.go.kr) 또는 각 도서관의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