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의 인권 상황을 공론화한 활동을 높게 평가했다는 것이 심사위원단의 설명. 요즘은 탈북자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는 그는 북한 식량 부족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호소했다. 수상을 계기로 더욱 뜻있는 활동을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