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제9회 사회복지의 날’(7일)을 맞아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7명을 선정했다.
국민훈장 동백장에는 39년간 무의탁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복지사업을 벌여 온 황명준 수원연무사회복지관 관장이 선정됐다.
신용택 천성직업재활원장과 조경현 부산복지개발원장은 각각 국민포장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5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김상훈 기자 core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