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붐이란 비행기 속도가 음속을 초과하면 압력의 변화로 충격파를 형성하는데 이때 지상에서 들리는 폭발음을 말한다. 또한 소닉붐이 생기게 되면 기체 중간 부분에 수분 응결현상이 생긴다.
인터넷상에 초음속 제트기의 소닉붐을 포착한 사진은 많지만 우주왕복선의 소닉붐 사진은 흔하지 않다. 그래서인지 나사가 이번에 공개한 사진이 해외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사는 2000년 8월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사진)가 음속을 돌파하는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기체 중간 부분에 희미하게 감싸고 있는 것이 바로 소닉붐을 포착한 것이다.
국내 누리꾼들은 “이건 정말 보기 드문 사진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화보]섹시 여배우 이은미, ‘관능적 팜므파탈’ 화보 공개
[화보]‘왕기춘의 그녀’ 문지은, 명품 W라인 공개
[화보]‘엑스메이트’안수진-김미경 ‘글래머 몸매는 바로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