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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친환경사업 어디까지 왔나… 아리랑TV ‘Korea Now’

입력 | 2008-09-08 02:54:00


▽아리랑TV ‘Korea Now’(오후 8시)=‘대한민국 녹색성장시대 비전’ 편. ‘저탄소 녹색성장’은 청정에너지를 새로운 동력으로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는 것이 목표다. 선진국에 비하면 한국은 아직 초기단계. ‘녹색성장’이 경제와 국가경쟁력에 가져올 효과를 살펴보고 한국의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현주소를 짚어 봤다.

혐오시설로 인식됐던 하수처리장, 쓰레기소각장, 화장장 등이 친환경 시설로 탈바꿈하고 있는 현장을 찾는다. 테마공원과 주민 편의시설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어 주민의 호응도가 높다. 주민과 관청이 상호 존중하며 대화를 통해 ‘윈윈’한 것. 첨단 기술로 개발된 태양전지 유리창과 실생활에 사용되는 풍력발전기 등 자연에너지 이용 사례도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