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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에 대한 지식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 호주유학박람회를 통해 만나보세요.

입력 | 2008-09-08 09:20:00


유학을 결심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문제는 만만치 않은 유학비용과 진로문제다.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떠나는 유학도 있지만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자신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일자리를 갖고자 유학을 선택하기도 한다.

호주는 노벨상 수상자를 9명이나 배출한 우수한 교육수준을 갖추고 있는 나라로, 사회 경제적인 면에서도 안정적이고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유학비용도 매우 경제적이기 때문에 최근 많은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영어권 국가 중 하나이다.

LG-Nortel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는 김선건씨는 한국에서 대학 1학년을 마치고 군복무 후 93년도에 일찌감치 호주 유학길에 올랐다. 그는 시드니의 사설 어학원에서 6개월 연수 후 진학하고자 하는 Charles Sturt University 부설 어학원에서 1년 가량 어학연수를 마쳤다. IT전공으로 같은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후 University of Canberra에서 IT석사학위를 받고 바로 귀국하여 벤처기업에 1년가량 근무하다 현 직장에 입사하여 9년 째 재직 중이다.

그는 호주유학에서 좋았던 점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시아 각 친구들과의 음식과 운동 등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와 습관을 이해 할 수 있었던 점, 여행을 통해 가치관과 넓은 안목을 가질 수 있게 된 점, 호주 가정 homestay등을 통해 호주 문화를 경험 할 수 있었던 점과 더불어 영어와 전공 학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었던 점을 꼽았다.

특히 4년 만에 학사학위와 석사학위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 많은 시간을 절약하게 해주었으며, 호주유학을 통해 자기분야에 대한 자신감과 지식을 갖출 수 있었다고 한다. 김선건 책임연구원은 “앞으로 호주유학을 준비하는 여러분들 모두 자신들의 밝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한발한발 내딛다보면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을 확신 한다”며 오는 9월 27일 서울 롯데호텔과 29일 IDP부산지사에서 열리는 ‘IDP호주유학 박람회’에서 호주유학의 문을 두드려 볼 것을 권했다.

호주유학의 모든 것, IDP호주유학박람회

IDP호주유학박람회에는 호주 대학의 관계자가 참가해 학생들의 진학에 대한 상담을 직접 도우며, 해당 학교로 유학을 다녀온 선배들이 통역과 함경험을 토대로 한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조기유학을 비롯한 전문대, 대학과정 등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IDP에듀케이션이 공동주관하는 국제공인영어능력평가인 IELTS 설명회와 호주이민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호주유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필요 서류를 준비해 박람회에 참가하면 현장에서 대학전형료 없이 입학 지원을 할 수 있고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고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주 왕복항공권, 호주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입장객 전원에게 호주유학가이드 책자와 박람회 안내책자, 국제전화 무료사용쿠폰, 에너지건강음료 ‘야’를 제공한다.

호주유학박람회의 이틀 뒤인 오는 29일에는 부산에서 호주유학인터뷰프로그램도 마련해 부산지역 학생들에게도 호주유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08 IDP호주유학박람회 일정

9월 27일 13:00~18:00 소공동 롯데호텔 벨뷰

9월 29일 14:00~17:00 IDP부산지사 세미나룸

문의 - IDP에듀케이션 (www.idp.co.kr) 종로 | 02-739-7246, 부산 | 051-625-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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