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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남자 스타, 전처 반대로 자녀 못만나 고통 外

입력 | 2008-09-09 08:11:00


“헤어진 아들 얼굴 좀 봤으면” - 파경 남자 스타, 전처 반대로 자녀 못만나 고통

이혼의 아픔을 겪은 한 남자 스타가 아이 생각에 가슴 아파하고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그는 이혼을 한 뒤 재혼은커녕 다른 이성에 대한 생각을 갖지 못할 만큼 일에 집중하며 살고 있다. 열심히 활동해 버는 수입 가운데 일정액을 헤어진 아내와 그녀가 돌보는 아들을 위해 보내곤 한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도 아내의 반대로 인해 아들을 만나지 못하게 한다는 것. 더욱이 그 까닭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그는 더욱 가슴 아파하고 있다고.

인기PD에 밀려…스타 맞아? - 드라마 제작발표회 스타PD에 일본팬 사인공세

얼마 전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현장. 이날 제작발표회를 갖은 드라마에는 의외로 국내는 물론 일본 팬들이 대거 몰렸다. 그런데 정작 이들이 관심을 가진 것은 연기자가 아닌 제작사 관계자로 참석한 한 PD.

한류 톱스타가 출연한 드라마의 연출자로 일본에 얼굴이 잘 알려진 그를 발견하자, 드라마의 쟁쟁한 스타들을 모두 외면하고 그에게 사인 공세를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드라마 스태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진짜 씁쓸한 마음을 감춰야 했던 사람은 이 드라마의 주인공. 자타가 인정하는 연기력과 인기를 가졌지만 일본에는 덜 알려진 탓에 자신이 주인공이 돼야 할 자리에서 스타 PD에게 밀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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