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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LPGA 프로테스트 도전

입력 | 2008-09-11 02:58:00


‘천만장자 골프 소녀’ 미셸 위(19)가 마침내 프로테스트에 도전한다. 미셸 위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에서 열리는 미국LPGA투어 퀄리파잉스쿨 1차 지역 예선에 나서기로 했다. 올 시즌 스폰서 초청선수로 LPGA투어 6개 대회에 출전한 미셸 위는 내년 시즌 전 경기 출전권이 보장되는 상금 랭킹 80위 안에 진입하지 못하게 돼 퀄리파잉스쿨을 선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