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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촬영 뒷얘기

입력 | 2008-09-11 02:58:00


▽온스타일 ‘오프라 윈프리 쇼’(오후 8시)=뉴욕에 사는 여성 4명의 생활과 우정을 그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들을 오프라 윈프리가 만난다.

사라 제시카 파커(캐리), 신시아 닉슨(미란다), 킴 캐트럴(사만다), 크리스틴 데이비스(샬롯) 등 4명의 주인공과 함께 크리스 노스(미스터 빅)도 출연해 ‘섹스 앤 더 시티’ 영화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감독 마이클 패트릭 킹과 의상감독 패트리샤 필드도 영상으로 등장해 촬영 뒷얘기를 전한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영화의 결말이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캐리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면을 촬영할 때 현장에 몰려든 사람들에게 극중 캐리의 꿈 속 장면을 촬영한다고 거짓말한 사실을 털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