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정민(31·사진) 아나운서가 다음 달 17일 서울 W호텔 애스턴 하우스에서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6년 전 한 모임에서 만난 뒤 지난해 본격 사귀었다고 한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2년 MBC에 입사한 이 아나운서는 ‘출발! 비디오 여행’ ‘TV 특종 놀라운 세상’ ‘뉴스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두 사람은 6년 전 한 모임에서 만난 뒤 지난해 본격 사귀었다고 한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2년 MBC에 입사한 이 아나운서는 ‘출발! 비디오 여행’ ‘TV 특종 놀라운 세상’ ‘뉴스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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