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촬영 피로누적…정차중인 승합차 쾅!
최근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인기몰이중인 배우 이천희(사진)가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천희는 16일 오전 8시 45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동수원IC 8차선 도로에서 소속사 승용차를 몰고 역주행하다 4차선에 정차 중인 승합차를 받았다.
당시 목격자들에 의하면 이천희는 곧바로 합의를 보고 동수원 IC를 통해 빠져나갔으며, 부상을 당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희는 이날 KBS 2TV 드라마 '대왕세종' 때문에 세트장에서 밤샘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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