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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급 대통령 방탄차 놀라워라∼

입력 | 2008-09-25 00:50:00


전세계 국가 원수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메르세데스 벤츠사의 방탄 자동차 ‘S600 풀만 가드’의 내부 모습과 제원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이 휘둥그레 졌다.

가장 강력한 것은 이 차를 두고 해외 언론들은 “차체의 무게와 강도가 일반 탱크와 비슷하다”고 소개했다.

총탄은 물론 수류탄등의 폭발에도 견딜 수 있도록 방탄 설계가 되어 있으며 화염에 휩싸여도 폭발하지 않는 연료 탱크와 특수 타이어까지 장착되어 있다. 이외에 유해가스를 감지하고 정화하는 시스템도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

누리꾼들은 “사실 엄청 궁금했는데 유리 두께를 보니 입이 벌어진다. 게다가 리무진으로 설계된 탱크급 방탄차라니 정말 대단하다”고 놀라워 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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