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에 투자한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최근 주식시장 침체로 손실을 입었으며 평균 손실 금액은 286만4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정보업체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1429명에게 ‘주식시장 침체에 따른 펀드 손실’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64.0%가 펀드에 투자했고 이 중 90.9%가 최근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채용정보업체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1429명에게 ‘주식시장 침체에 따른 펀드 손실’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64.0%가 펀드에 투자했고 이 중 90.9%가 최근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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