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과 8월 ‘도발적인 섹시’, ‘럭셔리 재벌 상속녀의 하루’를 콘셉트로 공개한 스타화보로 큰 인기를 얻었던 한영이 첫 팬미팅을 갖는다.
한영은 10월11일 서울 홍익대 앞 라이브클럽 ‘타’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 미팅은 30일까지 한영의 스타화보를 감상한 이용자 100명을 추첨해 진행된다.
한영 소속사 찬이프로덕션 측은 “한영이 2007년 스타화보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팬들의 덕분”이라며 “팬들에게 ‘자연인’ 한영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줘 더 가깝게 느끼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영은 자신의 솔로 데뷔곡 ‘컴 온 컴 온’과 ‘차갑게 차갑게’를 부를 예정이며, 팬들과의 질의응답, 사인회 등의 순서도 마련했다.
한편 한영은 싱가포르를 배경으로 한 이번 스타화보에서 179cm의 섹시한 몸매와 112cm의 아찔하고 섹시한 각선미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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