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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인물열전33선’에 선정된 박기광 회장

입력 | 2008-09-25 17:04:00


現 대한지적측량협회장 & 글로벌지적측량센타 CEO

“그 동안 모순된 지적 측량의 현실을 바로잡고자 노력했다”

글로벌지적측량센타의 CEO인 박기광 회장이 한국인물연구원이 펴낸 2008년 ‘한국현대인물열전33선(韓國現代人物列傳 33選)’에 선정되었다.

이번 한국현대인물열전33선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저명인사들이 수록되었고 21세기 현재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물들이 선정돼 33명을 꼽아 발간되었다.

인물 선정 방식은 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3인의 전기, 사회공헌에 앞장서온 인물로 선정하여 이명박 대통령을 우선 수록하고 나머지 인물들을 가나다 순으로 수록했다. 선정은 한국인물연구원이 축적해온 관련 자료의 참고 및 추천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직접 만나 취재하여 원고로 작성하였다. 역사를 기록한다는 점에서 확실한 검증을 거쳐 기록된 고 품격 인물자료이다.

민간 지적 측량 기업들의 지적 측량 전면개방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선정된 박기광 회장은 한국현대인물열전33선에 선정된 소감을 “열심히 살다 보니 역사에 기록되는 영광이 주어진다”며 “지적 측량업체의 미래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선정으로 이어진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그 동안 박 회장은 지적 측량의 전면개방을 통해 국민의 선택권과 알 권리를 회복하여 국민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적 측량의 정확성 제고를 통해 지적 제도의 발전 및 지적 측량업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현행 지적법 제41조의3 규정에 대한 위헌 판정을 구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국민의 알 권리 및 선택권을 위해 70여년을 독과점 형태로 굳어진 지적 측량의 모순된 현실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한 인물로 한국민족정신진흥회에서 편찬한 현대한국인물사에도 수록된 인물이다.

국토개발 분야에서 효율적인 토지관리 및 소유권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지적 측량의 발전과 저변화 확대에 대한 중추적이고 구심점 역할을 맡은 박기광 회장은 태어난 강원도 춘천에서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대 경영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졸업, 행정학 석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강원대학교 법과대학 토지행정학과(지적)를 졸업 뒤 대한지적공사에 입사하여 혁신적 사고 속에서 지적 측량계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2004년 지적 측량의 일부 개방과 더불어서 최첨단 측량장비와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지적 측량 및 관련 서비스와 측량설계 및 각종 인허가 등 일반측량에 관한 업무까지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턴키방식의 토털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민간 지적 측량기업인 글로벌지적측량센타를 설립, 지적 측량의 전면개방과 지적 측량업자의 권익보호 및 품위보존의 일환으로 대한지적측량협회의 공식 출범의 기반을 다진 인물이다.

현재 박기광 회장은 지적 측량 개방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고, 지적 측량업자의 영업활동 촉진과 협회 결속력의 강화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지적 측량업자의 대외적인 신임도를 높이기 위해 지적 측량의 정확성과 지적 측량업자의 성실성을 높이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지적 측량기업들 사이에서는 국내 최정상 급 지적 측량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선구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박 회장은 “더 잘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국민들의 귀감이 되고자 혼신을 다할 것이며 이에 대한지적측량협회의 경쟁력은 곧 지적 측량업자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라는 신념으로 지적 측량업자의 권익 보호와 지적 측량제도의 발전은 물론 앞으로 지적 측량업자의 업무범위 확대와 경쟁력을 우선으로 하여 오로지 국민의 알 권리와 선택권 회복 및 서비스의 질적 확대는 물론 지적 측량업자의 권익보호와 품위 보존을 위해 한 걸음씩 발돋움하며 전면개방에 의한 지적 측량제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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