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모험가 이브 로시(49) 씨가 26일(현지 시간) 제트엔진 날개옷을 입고 프랑스 칼레에서 영국 도버간 영불해협을 10분만에 단독으로 비행한 후 영국 도버 인근 지역에 낙하산을 이용해 착륙하고 있다. 군 조종사 출신이 로시 씨는 이날 비행기를 타고 8,800피트(약2,500미터) 상공까지 올라간 뒤 뛰어내렸으며, 약 35km를 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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