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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비즈니스 슈퍼우먼

입력 | 2008-10-01 02:57:00


펩시콜라의 인드라 누이(52)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3년 연속으로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세계 비즈니스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포천은 “누이 회장이 펩시의 사업을 국제적으로 확장해 해외 매출 비중을 26%까지 늘렸고 참살이(웰빙) 제품도 적극 개발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