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수교 125주년을 기념하는 ‘한독 문화예술의 날’ 행사가 11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이원문화원에서 열린다.
주한 독일대사관과 이원문화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장혜원(이화여대 명예교수), 안드레 보아이나인 등 독일과 한국의 피아니스트들이 실내악 연주회를 갖는다.
잔디광장에서 한국과 독일 음식의 맛 체험전과 전통놀이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무료. 041-567-2154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주한 독일대사관과 이원문화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장혜원(이화여대 명예교수), 안드레 보아이나인 등 독일과 한국의 피아니스트들이 실내악 연주회를 갖는다.
잔디광장에서 한국과 독일 음식의 맛 체험전과 전통놀이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무료. 041-567-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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