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앞둔 2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외국인들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산의 이런 이색 풍경은 마치 프랑스 칸의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국제 영화도시임을 실감케하는 또 다른 단면이라고 할까.
부산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제13회 PIFF 개막식 앞둔 해운대 해수욕장 이색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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