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등 농촌생활 체험
농림수산식품부 지정 농촌축제 지원대상 축제인 ‘난장(亂場)’이 3일부터 5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2리 일대에서 열린다.
농촌생활 체험행사로 연자방아 곡식 빻기, 쟁기 이용해 밭 갈기, 고구마 수확 및 구워 먹기, 돌담 세우기, 새끼 꼬기, 흙 다지기 등이 마련된다.
선사시대 체험공간에서는 움집 짓기, 고인돌 운반, 돌도끼 만들기, 토기 만들기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