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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명예의 전당-박물관 설립”

입력 | 2008-10-16 02:59:00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체육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현 정부 임기 내에 체육인 명예의 전당과 체육박물관이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46회 대한민국 체육상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구기종목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야구대표팀이 수상했다. 노민상 수영 국가대표 감독이 지도상을, 여무남 대한역도연맹회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장애인 사격 이윤리는 극복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