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이 16일 ‘먹을거리 기초질서 확립 특별단속반’ 출범식을 갖고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단속반은 양부남 형사3부장검사를 반장으로 식품사범 전담 검사 2명, 검찰 수사관 3명, 광주지역 5개 구청 파견직원(특별사법경찰관) 5명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단속반은 연말까지 소비자 건강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먹을거리 관련 사범 등을 단속하기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단속과 수사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단속반은 연말까지 소비자 건강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먹을거리 관련 사범 등을 단속하기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단속과 수사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