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연기자인 주호성이 중국에서 연극 무대에 선다. 주호성은 중국 베이징 선봉극장에서 이 달 말부터 11월까지 ‘원숭이 피터의 아름다운 생활’을 공연한다. 1인극으로 주호성은 중국어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호성은 딸 장나라에게 많은 사랑을 보여준 중국 팬들을 위해 이 공연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호성은 100여 편이 넘는 연극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로 한국에서 수차례 1인극 공연을 한 경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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