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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을 앞둔 김경문 감독 담담한 표정

입력 | 2008-10-19 12:02:00


19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리는 2008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두산 김경문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대구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화보]플레이오프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대구야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