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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브리핑]현대차 품질, 벤츠-BMW 제쳐 外

입력 | 2008-10-23 02:58:00


■현대차 품질, 벤츠-BMW 제쳐

현대자동차는 독일의 유명 자동차전문지인 아우토빌트가 최근호에 발표한 ‘2008 자동차 품질 보고서’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독일 명차들을 제치고 종합 품질 순위 5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품질 만족도와 내구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독일 브랜드 중 벤츠와 아우디(각각 공동 7위), BMW(10위)는 중위권, 폴크스바겐(15위)은 하위권이었다.

■여드름치료제 ‘개구린’ 美특허 출원

신약 개발회사인 프로메디텍은 개구리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만든 여드름치료제 ‘개구린’을 개발해 최근 미국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또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얻기 위해 이 치료제에 대한 임상실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 오늘 ‘B2B 푸드 페어’

CJ제일제당은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3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2008 백설 B2B 푸드 페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한전-가스공, 英 AMEC와 MOU 체결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는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세계적 에너지기술회사인 영국의 AMEC와 에너지사업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