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발머(사진)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달 2일 방한한다.
한국MS는 발머 CEO가 11월 3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 ‘신성장동력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이틀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23일 밝혔다.
발머 CEO는 이 포럼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방한 기간에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한국 신생 벤처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계획 등을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