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쉬&그릴’ ‘크레이지페퍼’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리치푸드’는 최근 새 브랜드로 퓨전구이전문점 ‘온더그릴’을 선보였다. 고객들이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꼬치에 꽂아 직접 숯불에 구워 먹는다는 게 특징. 회사 측은 “도심 속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02-326-3187
■ 유산균 숙성 치킨전문점 ‘아리아치킨’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아리아치킨 측은 “천연과일 발효 유산균으로 치킨을 숙성해 건강에 좋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유산균이 장 기능을 활성화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기 때문에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창업비용은 점포비를 제외하고 33m² 기준에 2690만 원 선. 02-2616-3877
■ 치킨전문점 ‘딥앤조이치킨’이 11월 6일 오후 2시 서울지하철 5호선 마포역 인근 신화빌딩 601호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딥앤조이치킨은 11개 지사를 두고 있고 물류정보 시스템과 7단계 품질관리 매뉴얼도 완비하고 있다. 현재 가맹점은 200여 개. 사업설명회에서 시식도 할 수 있다. 참가비 무료. 02-786-8406
■ 프리미엄 생맥주전문점 ‘치어스’는 최근 데리야키 스테이크, 훈제칠면조 파 샐러드 등 7가지 새 메뉴를 선보였다. 가을 날씨에 맞춰 따뜻한 탕 요리와 뜨거운 철판요리가 새롭게 추가됐고, 건강을 고려한 참살이(웰빙) 요리가 많은 것이 특징. 치어스는 11월 한 달 동안 새 메뉴를 맛있게 먹는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