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사진) 한화갤러리아 상근고문이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중수장(旭日中綬章)’ 훈장을 받게 됐다고 한국무역협회가 2일 밝혔다.
김 고문은 한국산업연구원 일본 도쿄(東京)사무소장을 거쳐 1997년 2월부터 1999년 3월까지 주일한국기업연합회 4대 회장을 지냈다.
그는 주일한국기업연합회 회장 시절 한일 간의 민간외교관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고 무협 측은 설명했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
김 고문은 한국산업연구원 일본 도쿄(東京)사무소장을 거쳐 1997년 2월부터 1999년 3월까지 주일한국기업연합회 4대 회장을 지냈다.
그는 주일한국기업연합회 회장 시절 한일 간의 민간외교관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고 무협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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