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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공부]창의력을 잡아주는 해법수학교실

입력 | 2008-11-04 02:54:00


영재교육원 선발시험 대비 모의고사 3회 경우의 수와 논리

《대부분의 대학부설 및 교육청 영재교육원이 11,12월에 2009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시험을 시행합니다. 이를 대비해 ‘창의력을 잡아주는 해법수학교실’에서는 10월 21일부터 6주 동안 영역별모의고사 4회(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경우의 수와 논리, 규칙과 문제해결)와 실전 모의고사 2회(종합)를 싣습니다. 영재 교육원 시험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유형1

한국, 일본, 중국 세 나라의 야구팀이 서로 한 번씩 시합을 해서 총 세 번의 시합을 했습니다.

이긴 팀은 승점 10점 비긴 팀은 5점을 얻고 진 팀은 승점을 얻지 못하며, 각 팀이 시합에서 낸 점수가 그 팀의 승점에 더해집니다. 세 번의 시합을 한 결과 한국은 20점 일본은 19점 중국은 5점의 승점을 얻었다고 할 때, 세 번의 시합에서 각 팀이 낸 점수를 ( ) 안에 쓰시오.

(단, 모든 시합에서 각 팀은 최소 1점은 냈습니다.)

【생각의 흐름】

① 중국은 몇 번 이기고 비기고 졌는지를 알아보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말해 봅니다.

② 한국은 일본과의 시합에서 이겼는지 비겼는지 졌는지를 알아보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말해 봅니다.

● 유형2

고 씨, 김 씨, 박 씨, 이 씨의 직업은 은행원, 교사, 요리사, 화가로 모두 다르고, 사는 곳도 서울, 인천, 부산, 대전으로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다음을 보고 네 사람의 직업과 사는 곳을 각각 구하시오.

○ 서울에 사는 사람은 교사가 아닙니다.

○ 박 씨와 이 씨는 부산에 가 본 적이 없습니다.

○ 김 씨는 대전에 사는 은행원과 친한 친구입니다.

○ 박 씨는 이번 주말에 인천에 사는 화가의 집에 놀러 가기로 했습니다.

○ 이 씨는 교사보다는 나이가 많지만 대전에 사는 사람보다는 나이가 적습니다.

○ 김 씨가 사는 곳은 서울 또는 대전입니다. 」

● 유형3

다음과 같은 으로 동준이와 민서가 게임을 합니다.

① 두 사람이 번갈아가며 구슬을 가져갑니다.

② 구슬을 가져갈 때는 한 접시에서만 1개 또는 2개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③ 마지막 구슬을 가져오는 사람이 승자가 됩니다. 」

구슬은 한 접시에 8개, 다른 접시에 9개, 총 17개가 있고, 민서가 먼저 구슬을 가져옵니다.

게임에서 민서가 반드시 이기는 방법을 설명하시오.

※ 영재교육원 선발시험 대비 모의고사에 대한 소감을 작성해 홈페이지에 올려 주시면 추첨을 통해 닌텐도 게임기,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일정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정답 및 해설보기: ㈜천재문화/해법수학교실 홈페이지(www.hbma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