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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브리핑]한전 에콰도르 수력사업 개발 MOU 外

입력 | 2008-11-12 02:56:00


■ 한전 에콰도르 수력사업 개발 MOU

한국전력은 11일 에콰도르 전력부와 에콰도르 수력사업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MOU는 다양한 광물자원과 함께 안데스 산맥의 풍부한 수자원을 가진 에콰도르의 수력개발을 포함한 화력과 송배전 등 전력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귀뚜라미 소외계층 난방시설 교체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12일부터 4주간 소외계층의 복지시설을 찾아가 가스 난방시설을 점검 및 교체하고 겨울철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보육센터 아동들을 위해 ‘11월의 크리스마스 음악회’와 마술쇼 등 문화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 홈플러스 친환경 매장 강동점 개장

홈플러스는 12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서울지역 7호점이자 전국 78호점(옛 홈에버 포함 113호점)인 강동점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지하 6층, 지상 8층 규모의 홈플러스 강동점은 기존 점포에 비해 탄소와 에너지를 각각 30% 절감하도록 설계한 친환경 매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SK 박영호 사장 등 연탄 자원봉사

SK㈜는 박영호 사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1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산동네를 찾아 기초생활보호수급권자 13가구에 가구당 연탄 300장, 총 3900장을 배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 대한항공, 신지애 선수 후원 협약식

대한항공은 1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 후원 협약식’을 열고 앞으로 1년간 국제선 퍼스트클래스(1등석)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했다. 신 선수는 내년 11월까지 대한항공의 퍼스트클래스를, 신 선수의 부모와 코치는 프레스티지석을 연간 1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