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전소는 국내 집단에너지사업자가 운영하는 열병합발전소로는 최대 규모로 512MW의 발전과 10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열 생산이 가능하다. 2005년부터 2년 8개월간 공사비로 총 4400억 원이 투입됐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