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달 말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린 반도체소자 국제표준 총회에서 신설된 초소형 전자소자(MEMS) 분과위원회 의장에 경북대 박세광(전기공학) 교수가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의장 임기는 올해 10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6년이다.
MEMS는 반도체 초미세공정기술을 바이오와 의료, 통신, 가전, 자동차 등에 응용하는 기술이며 박 교수는 MEMS 분야 권위자이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MEMS는 반도체 초미세공정기술을 바이오와 의료, 통신, 가전, 자동차 등에 응용하는 기술이며 박 교수는 MEMS 분야 권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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